잡 인터뷰가 끝나고 나면 누구나 그 결과가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업데이트를 원한다. 특히 내가 정말 원했던 job이었거나 company였다면 더더욱 그 기대가 커지기 마련이다.
또 인터뷰 후에 내가 조금 더 강조하고 싶었던 내용이나, 아쉽게 누락했던 내용에 대해서 좀 더 강조하고 싶을수도 있다. 이럴 때 우리는 follow-up email 또는 thank you email을 통해서 어필할 수 있다.
언제 보내야 할까?
우선 면접을 본 후, 인사 담당자나 면접 본 사람이 충분히 나를 리뷰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따라서, 아침에 면접을 보았다면 적어도 그 날 저녁 또는 그 다음 날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인터뷰 프로세스가 진행이 느리다면 때론 며칠을 기다릴 필요도 있다. 요즘은 on-site 면접 보다는 거의 대부분의 채용이 virtual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터뷰가 끝난 후, 최소 6시간에서 하루 정도 후에 지나고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프로페셔널한 톤을 유지하기
이메일 안에서도 professional한 톤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불필요한 shenanigans 은 생략하고, 핵심만을 concise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용은 '인터뷰 후에 내가 job에 대해서 얼마나 더 관심사가 증가했는지?', '내가 얼마나 이 job을 원하는지?', '내가 왜 제일 qualified한 지?' 등의 자신감과 열정의 표현을 job descriptions과 내 경험을 연결하여 담아야 한다. 또한, 추가적으로 말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이 때 추가적으로 언급하면 좋다.
만약 인터뷰어에 대한 contact information이 없다면?
이미 인터뷰를 진행한 사람에 대한 정보는 이미 인터뷰 이전에 파악했어야 했을 정보이다. 하지만, 간혹가다가 사정이 생겨서 (e.g. 인터뷰어가 갑자기 바뀌는 경우 등) 인터뷰어에 대한 정보나 이메일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지 못한 경우,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인터뷰어 이름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LinkedIn에서 검색을 해서 회사 이메일 등을 파악하는 방법을 사용해도 좋다. 만약 이 방법이 잘 먹히지 않는다면 또 다른 방법은 간단하게 이메일을 통해서 recruiter나 hiring manger에게 물어보면 인터뷰어에 대한 정보/연락처/이메일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Follow up email 템플릿
제목: Thank you! 또는 Thank you for your time!
Dear (인터뷰어 이름),
I wanted to take a second to thank you for your time. I enjoyed our discussion and learnt a lot about the (포지션 타이틀) position overall.
It sounds like an exciting opportunity and an opportunity I could succeed and excel in. In particular, this role is one of my main interests/expertise as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왜 내가 이 job에 qualified하고, 내가 왜 더 관심 있어하는지를 1-2 문장으로 적어주기, 인터뷰 후에 내가 왜 이 job이 좋아졌는지/관심있어졌는지에 대해서 적어주는 것도 좋다). As most responsibilities match my previous experience, and I am certain that I could soft-land to this job if I have a chance to join.
I look forward to hearing any updates you can share, and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if you have any questions or concerns in the meantime.
Thank you again for the great conversation.
Best Regards,
(본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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