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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마스터8

우리가 rejection 이메일에 답해야 하는 이유 Job application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오퍼를 받지 못하는 '거절 (rejection'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어려운 문제이다. 거절이 연속이 되다 보면, 자존감도 하락하고 또 그런 모습들이 은연 중에 인터뷰나 지원 프로세스 상에서 드러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지원자분들께서 알아두어야 할 사실은 내가 실력이 없어서, 내가 못나서/부족해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지원자들이 떨어지는 주요 원인를 살펴보면, 1) job position, seniority 등의 미스매치 (e.g. 갓 졸업한 학생이 senior 포지션에 지원을 하는 것) 2) job posting이 된지 꽤 오랜 후 지원한 경우 (2주 정도만 지나도 이미 old하다고 봐야한다) 3).. 2021. 12. 16.
미국 데이터 석사 대학원 지원 준비: WES 성적표 공증 (evaluation) 받기 모든 학교가 전부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간혹가다가 대학교 성적표에 대해서 공증 (evaluation 또는 certification)을 요구하는 학교들이 있다. 각 국가 별 학교 별로 교육 제도나 학생 평가 시스템이 상이하기 때문에 그것을 미국의 교육 제도에 맞추어서 다시 재평가를 요구하는 것이다. Third-party service를 고용하여 내 GPA가 미국 시스템에서는 이 정도 성적이다라고 공증을 받는 절차이다.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evluation service인 WES에 대해서 step by step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1. 처음 WES 웹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한다: https://wes.org 2. 계정을 만든다. 3. 개인정보를 입력한 후,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선택한다. 4. e.. 2021. 12. 4.
미국 데이터 석사 대학원, 졸업 후 바로 대학원이 좋을까요? 아니면 졸업 후 실무경험을 쌓은 후 대학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당장은 애널리스트를 꿈꾸고 있지만 추후 개발까지도 관심이 생긴다면 사이언티스트도 도전해볼 의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 > Analyst로 실무 경험 > (개발에도 관심이 생길 시) 대학원 > 사이언티스트’ 를 생각해보았는데 괜찮은 루트일지 아니면 졸업 후 바로 대학원을 가는 것이 더 좋은 루트일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졸업을 앞둔 3-4학년 학생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이다. 쓴이는 '이게 더 좋다'라고 단정지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에 따라 루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졸업 후 실무경험을 쌓다가 데이터 석사를 파트타임으로 진행하는 방법 요즘 같은 불확실성 시대에 직장을 잡았다가 다시 퇴사를 한 후 풀타임 석사를 하기에는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사.. 2021. 11. 22.
데이터 석사 프로그램 리스트 정리된 사이트 추천, 그리고 좋은 프로그램 고르는 법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데이터 석사 좋은 학교의 프로그램을 고를 수 있는지이다. 하지만, 이 좋은 프로그램의 기준이란게 제각기 지원자마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관적이란게 항상 문제이다. 가령, 어떤 분은 비용이 저렴하고 장학금 혜택이 있는 프로그램을 좋은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 반면, 또 다른 분은 취업 아웃풋이 좋은 학교를 좋은 학교로 정의하기 있는 경우이다. 현재 미국에서 2015년을 전후로 해서 데이터 석사 프로그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프로그램의 퀄리티가 점차 안정되어 가고 있긴 하지만 그렇지 못한 프로그램들도 많이 존재한다. 프로그램이 언제 생겨났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NCSU 데이터 석사 프로그램 요약 사이트를 이용해보자 역으로 지원자께.. 2021. 11. 10.
[LinkedIn 프로필 셋업] About 섹션을 어떻게 적어야 할까? 오늘부터 LinkedIn 계정을 만든 후에 차근차근 어떻게 LinkedIn 의 섹션들을 채워 나가야 하는지를 요약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한다. 제 1탄. About 섹션 가장 상단에 내 사진과 타이틀 이후에 나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About 섹션을 어떻게 적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바로 요 부분이 되겠다. 사람들이 내 사진 바로 아래 나에 대해서 짧고 굵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첫번째 공간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자세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readability를 높여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더스트리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entry-level 또는 early-career (5년차 미만) 을 기준으로 했을 때 Young하고 Trendy한 라이징 col..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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