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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대학원 과정 중12

네트워킹 이벤트 / 커리어 페어 (career fair) 준비하는 방법 미국에서 대학 생활을 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교나 프로그램 주최의 커리어 페어나 잡 페어, 그리고 네트워킹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이런 행사들이 넓은 공간에서 열렸고, 다양한 회사들이 부스를 설치해 놓고 학생들이 부스를 돌아다니며 관심 있는 회사의 담당자와 인사를 나누고, 회사나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자리였습니다. 보통 학생들은 정장을 차려 입고, 이력서를 프린트하여 커리어 페어에 참가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수십 명, 수백 명의 학생들 사이에서 어떻게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심지어 인상적인 엘리베이터 피치를 준비했다고 해도, 하루에 수십 명, 수백 명을 만나는 회사 담당자가 모든 사.. 2021. 11. 28.
Office Hours 자주가야 하는 이유 (feat. 교수님께 추천서 받기) 쓴이도 현재 근무하는 직장에서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office hours를 운영하고 있다. 작게는 데이터에 대한 작은 문의부터 크게는 long-term collaboration을 요청하는 문의까지 다양한 니즈에 대해서 데이터 분석/통계/study design 관련 조언을 주고 있다. 그러면서 석사 프로그램을 할 때에 좀 더 적극적으로 많이 교수님들의 office hours에 가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가 된다. 졸업 후에 보니 그 분들은 나의 열렬한 서포터가 되어줄 수 있는 분들이었고, 그분들이랑 좀 더 친해지지 못한게 많이 아쉽다. 미국 학교 수업을 듣다 보면 보통 교수님 & TA가 Syllabus에 Office Hours에 관한 정보를 알려준다. 만약 표기된 사항이 없다면, 첫 수업 때나 아니면 이메일..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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