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FAQ21 데이터 사이언스 석사 프로그램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빠른 취업을 위해선 어떻게 미리 준비하면 좋을까요? Q. 안녕하세요. 올해 가을부터 한 주립대 data science 석사과정을 시작할 예정인데, 현재 한 6개월 정도 남은 상황에서 석사동안 빠른 취업을 위해서 준비를 좀 하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은 어느정도 하고 학부도 수학관련 과를 나와 선형대수학이나 미적분은 잘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일단 프로그램에 합격하시고 나면, 빠른 시일 내에 관련 hands-on experience를 쌓는데 초점을 두어야 취업이 빨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인턴십 등) [도메인/직군 결정]그러기 위해서는 저는 나중에 궁극적으로 하시고 싶은게 어떤 일이신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도메인은 어떤 분야이면 좋을지 - 데이터 분야 중에서는 어떤게 좋을지? (E.. 2024. 7. 19. 석사 프로그램 이후에 취업과 박사 PhD 프로그램 진학을 동시에 노리는 것이 좋은 전략인가요? Q. 안녕하세요.통계학 석사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데 있어, 아카데미아와 인더스트리 중심의 프로그램 간 차이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취직을 생각하고 있지만, 적성이나 가능성을 보아 박사 과정 진학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통계학 석사 프로그램 졸업자의 졸업 후 진로 현황을 보니 약 10% 정도가 박사 과정으로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프로그램의 기간이 1년 혹은 2년이라는 점인 것 같은데, 이 부분이 프로그램 선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쳐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프로그램 선택과 진로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카데미아와 인더스트리 둘 다를 고려하시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선, 이 두 길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생각보다.. 2024. 7. 17.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책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책상 셋업) 최근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위한 노트북과 책상에 도대체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아서, 학생 때와 현재로 나눠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랩탑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위한 최고의 랩탑은 뭐냐는 질문에, 미국도 역시 Windows계와 Apple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선입견일수도 있지만, 제 주변에는 확실히 인도 친구들 위주로 더 높은 비율로 Windows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꼽은 가장 best laptop은 Dell의 XPS 시리즈입니다. 반면, 역시 Overall하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델은 Macbook Pro입니다. 특히, 클라우드/원격으로 작업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로컬 환경에서 인메모리 방식으로 분석/모델링을 많이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RAM을 최대치로 끌.. 2022. 12. 14. "미국 대학원 진학과 취업"을 주제로 한 2022년 10월 7일 온라인 미팅 Q&A 리뷰 10월 7일 온라인 모임을 통해서 미국 취업을 주제로 루나 님과 함께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많은 이야기가 오갔지만, 시간 상 미리 보내주신 질문들 중에서 전부 커버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질문들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고 추가적으로 현장에서 이야기드리지 못한 다른 이야기들도 덧붙여서 정리해드리는 것이 예의일 것 같아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답변을 대신합니다. 참고로 이건 전적으로 저의 짧고도 미천한 저의 미국 유학 + 직장 생활 경험을 토대로 적은 저만의 의견임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Views are my own).[미국 데이터 분석 석사 유학 관련 질문]1. 데이터 관련 직업을 갖기 위해, 공부했던 겻이랑 취업 준비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루나님과 저는 인더스트리도 다르고,.. 2022. 10. 8. 머신러닝은 딱딱 정해진 레시피 (recipe)가 없나요? 가끔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머신러닝을 공부하는 학생들로부터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머신러닝과 주어진 상황에 매칭되는 정리된 (또는 표준화 된) 테이블 같은게 없나요? 라는 질문입니다.다양한 사례에서 사용할 방법론이나 모델을 정확하게 요약해서 알려주는 summary table 같은게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그 테이블만 보고선 어떤 방법론을 사용해야할지 알 수 있다면 우리의 고민도 상당 부분 줄어들텐데요.하지만, 몇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나면, 그런 질문들이 많이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이런 정형화된 요약 테이블은 애초에 존재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 데이터셋을 접하다 보면, 데이터셋 별로 정말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물론 트리 기반 모델이.. 2022. 10. 3.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