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국생활13 내 전공을 가지고 Data Scientist, Data Analyst로 취직이 가능할까? 쓴이에게 특히 문과 / non-stem 전공을 가지고 있는 분들 중에서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신다. 경제학과, 금융공학, 심리학 전공 등 기초 수학/통계를 안 배우고 안쓰는건 아니니까. 해당 프로그램 졸업 후 Data Scientist, Data Analyst로의 취직 (데이터 업계로의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다음 자료는 Towards Data Science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보시다시피 Position Title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Statistics/Mathematics와 Computer Science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적지 않은 비율로 Psychology (10~17%) 나 Social Science (5~10%) 가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F.. 2021. 11. 22. 미국 데이터 석사 대학원, 졸업 후 바로 대학원이 좋을까요? 아니면 졸업 후 실무경험을 쌓은 후 대학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당장은 애널리스트를 꿈꾸고 있지만 추후 개발까지도 관심이 생긴다면 사이언티스트도 도전해볼 의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 > Analyst로 실무 경험 > (개발에도 관심이 생길 시) 대학원 > 사이언티스트’ 를 생각해보았는데 괜찮은 루트일지 아니면 졸업 후 바로 대학원을 가는 것이 더 좋은 루트일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졸업을 앞둔 3-4학년 학생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이다. 쓴이는 '이게 더 좋다'라고 단정지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에 따라 루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졸업 후 실무경험을 쌓다가 데이터 석사를 파트타임으로 진행하는 방법 요즘 같은 불확실성 시대에 직장을 잡았다가 다시 퇴사를 한 후 풀타임 석사를 하기에는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사.. 2021. 11. 22. [Datacamp] 많은 학교에서 pre-semester coding 과제로 많이 쓰고 있는 Datacamp 데이터 석사 프로그램 합격 후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보통 수학 또는 통계 / 프로그래밍 과제를 내주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이 때 주로 내주는 과제가 Intro + Intermediate Python 그리고 Intro + Intermediate R 거기에 추가적으로 짧은 코스 몇 개 정도를 덧붙여서 Datacamp에서 끝마치라고 한다. 데이터캠프는 Python, R, SQL 등 다양한 트랙과 코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직접 코딩을 할 수 있으며, 간혹 중간에 프로젝트들도 직접 분석할 수 있어서 유용한 코딩학습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데이터 캠프의 강의는 보통 PDF를 슬라이드로 제공하고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화면에 강사가 실제로 등장해서 개념을 설명해주는 식이다. Python, R, SQL 강.. 2021. 11. 10. 데이터 석사 프로그램 리스트 정리된 사이트 추천, 그리고 좋은 프로그램 고르는 법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떻게 하면 데이터 석사 좋은 학교의 프로그램을 고를 수 있는지이다. 하지만, 이 좋은 프로그램의 기준이란게 제각기 지원자마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관적이란게 항상 문제이다. 가령, 어떤 분은 비용이 저렴하고 장학금 혜택이 있는 프로그램을 좋은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 반면, 또 다른 분은 취업 아웃풋이 좋은 학교를 좋은 학교로 정의하기 있는 경우이다. 현재 미국에서 2015년을 전후로 해서 데이터 석사 프로그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프로그램의 퀄리티가 점차 안정되어 가고 있긴 하지만 그렇지 못한 프로그램들도 많이 존재한다. 프로그램이 언제 생겨났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NCSU 데이터 석사 프로그램 요약 사이트를 이용해보자 역으로 지원자께.. 2021. 11. 10. [LinkedIn 프로필 셋업] About 섹션을 어떻게 적어야 할까? 오늘부터 LinkedIn 계정을 만든 후에 차근차근 어떻게 LinkedIn 의 섹션들을 채워 나가야 하는지를 요약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한다. 제 1탄. About 섹션 가장 상단에 내 사진과 타이틀 이후에 나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About 섹션을 어떻게 적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바로 요 부분이 되겠다. 사람들이 내 사진 바로 아래 나에 대해서 짧고 굵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첫번째 공간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자세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readability를 높여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더스트리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entry-level 또는 early-career (5년차 미만) 을 기준으로 했을 때 Young하고 Trendy한 라이징 col.. 2021. 11. 8.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