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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취업18

내 전공을 가지고 Data Scientist, Data Analyst로 취직이 가능할까? 쓴이에게 특히 문과 / non-stem 전공을 가지고 있는 분들 중에서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하신다. 경제학과, 금융공학, 심리학 전공 등 기초 수학/통계를 안 배우고 안쓰는건 아니니까. 해당 프로그램 졸업 후 Data Scientist, Data Analyst로의 취직 (데이터 업계로의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다음 자료는 Towards Data Science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보시다시피 Position Title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Statistics/Mathematics와 Computer Science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적지 않은 비율로 Psychology (10~17%) 나 Social Science (5~10%) 가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F.. 2021. 11. 22.
Office Hours 자주가야 하는 이유 (feat. 교수님께 추천서 받기) 쓴이도 현재 근무하는 직장에서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office hours를 운영하고 있다. 작게는 데이터에 대한 작은 문의부터 크게는 long-term collaboration을 요청하는 문의까지 다양한 니즈에 대해서 데이터 분석/통계/study design 관련 조언을 주고 있다. 그러면서 석사 프로그램을 할 때에 좀 더 적극적으로 많이 교수님들의 office hours에 가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가 된다. 졸업 후에 보니 그 분들은 나의 열렬한 서포터가 되어줄 수 있는 분들이었고, 그분들이랑 좀 더 친해지지 못한게 많이 아쉽다. 미국 학교 수업을 듣다 보면 보통 교수님 & TA가 Syllabus에 Office Hours에 관한 정보를 알려준다. 만약 표기된 사항이 없다면, 첫 수업 때나 아니면 이메일.. 2021. 11. 22.
미국 데이터 석사 대학원, 졸업 후 바로 대학원이 좋을까요? 아니면 졸업 후 실무경험을 쌓은 후 대학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당장은 애널리스트를 꿈꾸고 있지만 추후 개발까지도 관심이 생긴다면 사이언티스트도 도전해볼 의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 > Analyst로 실무 경험 > (개발에도 관심이 생길 시) 대학원 > 사이언티스트’ 를 생각해보았는데 괜찮은 루트일지 아니면 졸업 후 바로 대학원을 가는 것이 더 좋은 루트일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졸업을 앞둔 3-4학년 학생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이다. 쓴이는 '이게 더 좋다'라고 단정지을 순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에 따라 루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졸업 후 실무경험을 쌓다가 데이터 석사를 파트타임으로 진행하는 방법 요즘 같은 불확실성 시대에 직장을 잡았다가 다시 퇴사를 한 후 풀타임 석사를 하기에는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사.. 2021. 11. 22.
문과생이 미국 통계학 석사 지원 가능한가요? 오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학부생 인턴하는 친구가 하나 오후에 커리어 관련해서 상담을 좀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질문은 본인이 문과생인데 통계학 석사가 지원이 가능한가에 대한 여부, 그리고 만약 준비가 필요하다면 어떤 것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통계학 대학원 진학에 유리한 전공 통계학 석사 진학에 유리한 전공은 단연코 수학과이다. 통계학 기초가 되는 미적분학 (Calculus), 선형대수학 (Linear Algebra), 해석학 (Real Analysis)을 수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수학과여야만 통계학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위에 언급한 과목들을 학부에서 수강만 할 수 있다면, 또는 따로 차근차근 수업을 들을 수.. 2021. 11. 18.
미국의 데이터 석사 지원 타임라인 오늘은 미국의 데이터 석사 지원 계획을 세우기 전 어떻게 데이터 석사 지원 프로세스가 진행이 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보통 미국 데이터 석사 프로그램의 지원 시기는 다른 분야의 미국 석사 프로그램과 별반 다르지 않다. 보통 지원자들은 5월 정도부터 지원 준비를 시작하여 관심 있는 프로그램들을 리스트업 하면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들을 선별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내가 준비해야 하는 시험 점수 등을 어떻게 준비할지 계획도 세운다. 만약, 내가 선수과목 (Prerequisites)으로 요구되는 학점 이수 내용 등이 부족하다면 5월 이전부터 이미 학점 이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초여름부터 열심히 GRE/GMAT이나 토플 같은 시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적어도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는 만족할 ..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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