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의 생활은 다양한 매력과 도전이 가득합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의 바쁜 일상 속에서, 저는 무엇보다 시간과 효율성을 중시합니다. 그리고 물론, 제 강아지 롤로와의 시간도요. 이 모든 것을 균형 있게 관리하며 즐기기 위해 알아보던 중 (이런 저런 미국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공부했습니다 ㅎㅎ) 저는 아멕스 골드 카드를 제 데일리 카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카드는 제 라이프스타일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혜택 위주로 설명을 해볼게요.
레스토랑과 식료품 지출에 최적화된 혜택
뉴욕은 다양한 미식 경험으로 가득 찬 도시입니다. 저는 롤로와 함께하는 산책 후에 종종 지역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거나, 테이크아웃을 주문하기도 하고, 또 H마트 같은 식료품점에서 장을 봐서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데요. 아멕스 골드 카드는 전세계 레스토랑과 미국 내 슈퍼마켓에서의 지출에 4배 포인트를 적립해주어, 이런 식료품/레스토랑 지출에 대해서 x4배 적립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고 있습니다.
Uber Cash $120으로 뉴욕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롤로와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는 제게 큰 즐거움입니다. 아멕스 골드 카드를 사용하여 Uber 계정에 매월 자동으로 $10의 Uber Cash를 받게 되어, Uber Eats를 통한 식사나 Uber 탑승이 더욱 경제적이고 편리해졌습니다. 또한, 이 모든 지출로 4배의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지급되는 $120 Dining Credit
아멕스 골드 카드의 $120 Dining Credit은 매월 최대 $10의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을 제공합니다. 이 혜택은 Grubhub, The Cheesecake Factory, Goldbelly, Wine.com, Milk Bar, 그리고 Shake Shack 지점에서 적용됩니다. 이 혜택을 활용하여 뉴욕의 다양한 맛을 경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맛집 투어는 일상의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아멕스 골드 카드의 자동차 렌탈 손해 및 도난 보험 혜택
여행은 제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며, 여행은 삶을 재충전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국은 특히 타지에 가면 자동차 렌트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렌트 비용에 추가적으로 보험 가입까지 하는 것이 비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아멕스 골드 카드의 자동차 렌탈 손해 및 도난 보험 혜택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줄여줍니다. 이 혜택을 통해, 저는 렌탈 회사에서 충돌 손해 면책(CDW)을 거절하고 전체 렌탈 비용을 아멕스 골드 카드로 결제할 때, 렌탈 차량의 손상이나 도난에 대해 보호받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멕스 골드는 이전의 다른 카드와 다르게 연회비가 존재합니다.
아멕스 골드 카드는 뛰어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아멕스 골드 카드의 기본 카드에 대한 연회비는 $250입니다. 연회비 $250은 첫눈에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아멕스 골드 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사 크레딧, 여행 보험,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활용하면 연회비 이상의 가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매달 $10의 식사 크레딧과 $10의 Uber Cash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매달 $20의 혜택을 받게 되며, 이는 연간 $240의 가치입니다. 여기에 여행 보험 혜택과 포인트 적립을 더하면 연회비를 훨씬 뛰어넘는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에 종사하는 저로서는, 아멕스 골드 카드의 혜택과 연회비 사이의 비용-편익 분석을 자연스럽게 수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아멕스 골드 카드는 저의 뉴욕 생활과 여행에 있어 큰 가치를 제공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따라서, $250의 연회비는 제가 누리는 편의와 혜택을 고려할 때 합리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미국에서 새로운 신용카드 발급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면, 저는 주저없이 아멕스 골드를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https://americanexpress.com/en-us/referral/TAEHOHIn52?XLINK=MY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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