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학원을 와서 보통 RA, TA 또는 인턴십을 하면서, 소득이 발생하게 되면, SSN (Social Security Number) 라고 하는 사회보장번호를 발급받게 된다.
이렇게 되면 보통 첫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려고 한다. 신용카드를 굳이 발급받아야 하나 싶지만, 미국에서는 '신용이 안좋은 것보다 신용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용점수가 중요하다.
당장 뉴욕시티에서 아파트를 렌트하기 위해서는 신용점수와 범죄기록을 제출해야 하는데, 신용 기록이 없는 경우 추가로 보증인 (guarantor)을 요구하기 때문에, 신용 기록은 그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신용카드가 굳이 필요 없다 하더라도 좋은 신용 점수와 history를 만들기 위해서 신용카드를 발급받는다고 하는 것이 더 맞다.
SSN을 발급받게 되면, 사실 credit history 등이 짧기 때문에 발급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는 매우 제한적이다.
그럼 첫 신용카드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
보통 일정 보증금을 내고 사용하는 secured credit card를 사용하는 유학생들도 많지만, 금액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비추천한다.
secured credit card가 아닌 신용카드 중에서 비교적 발급 난이도가 쉬운 카드 중 추천하는 것은 바로 Discover의 Student Chrome 이다.
애초에 이 카드의 주타겟도 신용 거래가 처음인 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발급 난이도가 쉬울 뿐더러, 연회비가 없고 캐시백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첫 신용카드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발급 받게 되면, 신용 카드를 발급 받음과 동시에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0을 획득할 수 있다.
https://refer.discover.com/s/jupiterh91
오늘 글을 요약해보면,
1) 미국에서 신용 점수는 중요하다. 집을 렌트할 때나, 차를 리스할 때, 또는 핸드폰을 후불로 살 때에도 신용 점수 조회가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신용 점수를 가지고 있는 것은 미국에서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2) 이제 미국에서의 첫 소득이 생겼다면, 신용 기록 (잘 쓰고 잘 갚는)과 신용 history (기간) 을 늘리는 것이 신용 점수를 높이는데 집중하도록 하자.
3) 신용 점수를 쌓기 위해서는 신용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처음 SSN이 생긴 경우 신용 기록이 많지 않아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가 제한적이다. 그 중에서 비교적 신용 기록 없이 쉽게 발급 받을 수 있는 카드 중 대표적인 것이 Discover Chrome Studen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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