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선수과목 성적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대학원 지원서를 제출해도 되나요?

 

 

Q. 이번 학기에 math / programming 수업을 듣고 있는데, 학기가 아직 진행 중이라 학점이 안 나왔어요. 이런 경우 application에 적어도 되나요? 아니면 다 들은 내년에나 지원해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직 성적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지원서에 어떻게 기재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성적을 아직 받지 못한 이유는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아직 졸업을 하지 않아 필요한 성적이 다 나오지 않았거나, 선수과목을 이수 중이라 기말고사를 치르지 않아 성적이 나오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학사 일정의 차이로 인해 학기는 끝났지만 성적이 늦게 발표되어 지원 마감일 전에 성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필요한 성적을 받지 못했다면 지원 마감일 전에 우선 지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때, 현재 수강 중인 수업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학기 수강 신청 내역이나 다음 학기 수업 등록 현황을 스캔하거나 캡쳐하여 첨부하면 됩니다. 또한, 공식 성적표에 해당 학기 수강 과목이 성적 없이 표시되어 있다면, 그 성적표를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지원서를 제출한 후, 지원 시스템의 application status 페이지에서 새로운 성적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최신 성적표를 업로드하면 됩니다. 이때, 선수과목을 듣고 있거나 들을 계획임을 강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SOP (Statement of Purpose)에서 현재 듣고 있는 과목이나 들을 예정인 과목을 한두 문장으로 언급하거나, Resume의 Education 섹션에서 수강 예정 과목을 명시하면 됩니다. 이는 지원자가 프로그램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쌓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SOP에서는 현재 듣고 있는 과목이나 들을 예정인 과목을 한두 문장으로 설명하여, 지원자가 필요한 지식을 쌓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Resume에서는 Education 섹션에 현재 듣고 있거나 앞으로 들을 예정인 과목을 명시하여, 지원자가 필요한 지식을 어떻게 쌓아왔고, 앞으로 쌓을 예정인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직 수강 중이거나 학사 일정의 차이로 성적이 나오지 않은 경우, 지원서에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SOP, Resume, 또는 수강 중(예정)이라는 증명 등을 application에 잘 표기하면 됩니다. 따라서, 데드라인이 임박했는데도 아직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세요. 성적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이를 명확하게 표기하고 추가 서류를 제출하는 것으로 충분히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관련 내용을 블로그 글로 정리해 둔 적이 있어서 함께 링크 남겨드립니다:

https://uslife101.tistory.com/51

아직 수강 중 또는 학사 일정의 차이로 성적이 나오지 않은 경우, 지원서 (application)에 어떻게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