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18 미국에서 첫 신용카드: Discover Student Chrome 미국에 대학원을 와서 보통 RA, TA 또는 인턴십을 하면서, 소득이 발생하게 되면, SSN (Social Security Number) 라고 하는 사회보장번호를 발급받게 된다. 이렇게 되면 보통 첫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려고 한다. 신용카드를 굳이 발급받아야 하나 싶지만, 미국에서는 '신용이 안좋은 것보다 신용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용점수가 중요하다. 당장 뉴욕시티에서 아파트를 렌트하기 위해서는 신용점수와 범죄기록을 제출해야 하는데, 신용 기록이 없는 경우 추가로 보증인 (guarantor)을 요구하기 때문에, 신용 기록은 그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신용카드가 굳이 필요 없다 하더라도 좋은 신용 점수와 history를 만들기 위해서 신용카드를 발급받는다고 하는 것이 더 맞다.. 2022. 2. 7. 내 첫 데이터 관련 job을 얻을 때 가장 중요한 SQL (Feat. 미리미리 공부하자!) 합격하신 후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야 더 나은 대학원 생활 +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이런 질문을 드리면 보통, R이나 Python (혹은 둘 다) 을 열심히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게 SQL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 SQL은 무엇인가? SQL (에스큐엘 또는 시퀄이라고 읽음)의 기원은 IBM에서 일하는 컴퓨터 과학자인 Edgar Codd 가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구성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설명하는 논문을 작성한 1970년으로 거의 50년 전에 만들어진 오래된 언어입니다. 목적은 데이터베이스와 interact 할 수 있는 언어를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2. 왜 SQL을 배워야 할까? SQL은 모든 곳에서 사용됩니다. 실제로 테크 분야의 거.. 2022. 2. 7. 자기소개 (Tell me about yourself) 어떻게 말해야할까? 모든 인터뷰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그리고 첫 번째 질문은 자신에 대해서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소개하는 것이다. 보통 인터뷰에서는 이런 질문들로 자기소개를 요청받게 될 것이다. Tell me about yourself. Walk me through your resume. 오늘은 자기소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사실 정답이 없는 질문이라서 여러가지 좋은 자기소개 답변을 구조화 (structuring)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쓴이는 인터뷰 시에 크게 3파트로 이야기를 구성하는 편이다. 1. Intro 2. Relevant work experience / project experience & leadership 3. Relevant skills 우선 Intro부터 살.. 2022. 2. 6. 데이터 석사 선수과목 (Prerequisites) 수강, 어떻게 채워야 할까? 저희가 상담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였던, 선수과목 수강하는 방법 (Prerequisites)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학교 by 학교로 너무 다르다는 건데요.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직접 문의해보거나 링크드인 등을 통해 현재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을 컨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라고 조언을 드리고 있습니다. 데이터 석사 프로그램도 그 종류와 선수과목으로 요구하는 강의들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저 글래빈과 브라이언이 이 문제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크게 수학과 프로그래밍 경험으로 prerequisites을 나누어 볼 수 있었는데요. 참고로 저 글래빈과 브라이언은 Duke에서 Analytics 석사를 같이 했고, .. 2022. 2. 3. 네트워킹: 커피챗할 때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까? 이제 2월입니다. 5월 졸업을 앞 두신 많은 학생들이 이제 job searching을 한창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을 때인데요. 이때 동시에 꾸준하게 해주어야 할 것이 바로 네트워킹이죠. 오늘은 네트워킹 시에 커피챗 할 때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커피챗이란 무엇인가? 커피챗은 일반적으로 내가 네트워킹 하고 싶은 사람과 직접 만나서 커피 마시면서, 자기소개부터 커리어 조언, 회사 직무 상담 등 네트워킹을 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오프라인으로 많이 이루어지다가, 코로나 이후에는 이 커피챗이 Zoom, Skype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길이는 약 15분~30분 정도 진행합니다. 2. 무슨 이야기를 나누나요? (커피챗할 때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그럼.. 2022. 2. 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