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캐시백 사이트라고 아시나요?
포인트를 모아서 나중에 현금처럼 쓰거나 현금화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희들도 미국에서 무언가를 사야할 때면, 매일 같이 쓰고 있는 서비스이고,
얼마 전에 미국에 온 멘토-멘티 분들끼리 채팅할 때 이 이야기가 나와서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캐시백 사이트를 접속한 후에, 구매가 이루어지면, 구매 금액의 일부를 돌려줍니다.
한국은 보통 5프로 내외를 캐시백 해주지만, 보통 적으면 2% 많으면 최대 15%까지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쇼핑몰마다 캐쉬백 비율이 다르고, 동일 사이트라도 매번 할인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저는 매번 확인하기는 너무 귀찮아서 Chrome Extension으로 깔아서 사용 중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리는 대표적인 캐시백 사이트는 라쿠텐입니다.
다른 곳도 많이 있지만 리퍼럴 보너스가 있고 동시에 제휴하는 브랜드와 쇼핑몰이 많고,
구매 후에 캐시백이 확실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누락되는 경우 고객센터 통해서 구매 인증만 하게 되면,
추후에라도 언제든지 캐시백을 제공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위에 보시다시피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해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특히 세일이 한창인 미국 연말이나 블랙프라이데이 (블프) 때 들어가면,
할인율이나 캐시백 %가 대폭 상승하기도 합니다.
특히, 처음 가입할 때 추천 링크를 사용해서 $25 이상 구매를 하면,
$10를 즉시 사인업 보너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ebates라는 이름으로 시작을 했었는데,
2014년 일본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유명한 라쿠텐이 인수하면서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특히, Chrome Extension을 설치하면,
내가 특정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현재 캐시백 할인이 제공되는지 안되는지를
알려주어서 쉽게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 할인 기회 놓치지 마세요.
'US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내 간단 계좌이체] 벤모 (Venmo)와 Zelle (0) | 2022.10.22 |
---|---|
미국에서 신용카드: Chase Freedom Unlimited (0) | 2022.09.18 |
미국에서 첫 신용카드: Discover Student Chrome (0) | 2022.02.07 |
한국 몇 개월 다녀올 때 AT&T prepaid 번호 유지하기 (0) | 2022.01.18 |
한국 <-> 미국 송금 무료 앱: 와이어발리 (Wirebarley) (0) | 2022.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