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몇 개월 다녀올 때 AT&T prepaid 번호 유지하기

 

맨 처음에 미국 오면, 신용 (credit)이 없는 유학생이 많기 때문에, 핸드폰 플랜을 후불로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많은 유학생들이 prepaid plan을 많이 선택한다.

하지만, 방학 때 몇 개월씩 한국을 다녀오는 경우 몇 달씩 쓰지도 않는 미국 핸드폰 요금을 full로 다 내는 것은 돈 낭비이다. 

 

그렇다고, 몇 개월씩 정지를 하면, 내가 쓰던 번호를 빼앗기게 된다.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니 아래와 같은 사례를 찾을 수 있었다.

 

 

 

1. 408.962.1025로 전화를 걸었음.

2. 자동 응답 기계에 여러번 틀려서 에이전트와 대화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

3. "Vacation Hold"를 요청한다. -- 반드시 vaction hold라는 용어를 사용해야만 한다고 함

4. 상담원이 몇 개월 홀드한 건지를 물었고 6개월이라고 답함. 그러자, 세금을 더한 $25를 지불하면 6개월동안 번호를 안 빼앗기고, 내 account를 keep할 수 있다고 말함. 하지만, 은행 계좌에 문제가 있다고 했고, 그래서 3개월 무료로 가능하다고 답을 받음. 이 사람은 수락함.

5. auto-pay를 설정해 놓은 경우 auto-pay해제하기 필요. pay 보류가 적용되었는지 확인하려면 paygonline.com 로그인한 후, [Balance & Details] 클릭하고, [Balance Expires On] 필드를 잘 확인해야 함.

6. 만약 보류 기간을 더 연장해야 한다면, 상담원과 상담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유료일 것으로 보임.

 

한국에 가 있는 동안, full로 돈 내시지 마시고, Vacation Hold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