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데이터 대학원 지원23 듀오링고 시험 유형 분석 오늘은 듀오링고 시험 유형에 대해서 한 번씩 다뤄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그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유형 1. 눈으로 보고 단어선택 영어 단어의 뜻을 묻는 것이 아니다. 사전에 등재된 단어인지 아닌지를 응시자가 이해했는지 체크하는 유형이다. 기존의 시험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한 형태이다. 유형 2. Listening 후 단어선택 이 유형 역시 위의 [눈으로 보고 단어 선택] 유형처럼 영어 사전에 있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이지만, 철자를 보고 고르는 것이 아니라, 음성을 듣고 문제를 푸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 유형이 생각보다 까다로운 이유는 Listening은 빠르게 지나가는데 실제 있는 단어와 비슷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그렇지 존재하지 않는 단어일 수 있고, 또 처음 듣는 단어.. 2021. 12. 25. 미국 데이터 석사 / 미국 대학원 석사 지원 준비하기: 추천서 (letter of recommendation) 예시 이전 포스팅: 전략적인 추천서 받기 계획과 역량 (skill set) 분배하기 이전 포스팅에서 우리는 평가 항목 별로 각 추천인에게 요구되어지는 역량 (skill set) 을 배분하여 요청하는 법에 대해서 다루었다. 다시 말하자면, 학교와 석사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히 math, stat, programming을 잘 하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중요시 여기는 역량들을 잘 파악하여, 그 역량 별로 추천서에 2-3개씩 배분하여, 그와 관련된 역량을 강조하는 추천서를 받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예시) -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 통계적 지식: 김ㅇㅇ 교수님께 부탁 - 리더십, 동기부여 + 프로그래밍 능력: 최ㅇㅇ교수님께 부탁 - 책임감 (프로페셔널리즘) + 수학적 지식: 이ㅇㅇ교수님께 부탁 그리.. 2021. 12. 22. TOEFL Essentials? Duolingo의 새로운 경쟁 서비스 최근에 ETS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1년 8월 21일부터 TOEFL Essentials라는 새로운 포맷의 시험을 출시했다. TOEFL Essentials는 기존의 TOEFL iBT와 동일하게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4개 영역을 종합 평가하긴 하는데, 듀오링고 (duolingo)처럼 집에서 편리하고 손쉽게 응시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ETS에 의하면 iBT TOEFL의 경우 지원자의 acadmic english proficiency (학술 영어 능력)을 주로 평가한다고 한 반면, TOEFL Essentials는 academic + general english proficiency를 테스트 하겠다고 하는데, 뚜렷한 차이점은 아직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느낌은 듀오링고가 인기를 끌다 보니.. 2021. 12. 7. 미국 데이터 석사 대학원 지원 준비: WES 성적표 공증 (evaluation) 받기 모든 학교가 전부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간혹가다가 대학교 성적표에 대해서 공증 (evaluation 또는 certification)을 요구하는 학교들이 있다. 각 국가 별 학교 별로 교육 제도나 학생 평가 시스템이 상이하기 때문에 그것을 미국의 교육 제도에 맞추어서 다시 재평가를 요구하는 것이다. Third-party service를 고용하여 내 GPA가 미국 시스템에서는 이 정도 성적이다라고 공증을 받는 절차이다.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evluation service인 WES에 대해서 step by step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1. 처음 WES 웹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한다: https://wes.org 2. 계정을 만든다. 3. 개인정보를 입력한 후,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선택한다. 4. e.. 2021. 12. 4. 미국 데이터 석사 / 미국 대학원 석사 지원 준비하기: 추천서 (Letter of Recommendation) 추천서란 개념이 우리에게 많이 익숙하지 않고, 또 꾸준하게 연락을 하던 교수님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고,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합격에 유리해지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추천서는 무엇인가? 추천서는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타인으로부터 내가 A라는 대학교의 B라는 프로그램을 공부하기에 적합한 사람이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는 매우 formal하고, professional한 형식의 레터이다. 경력자가 다른 회사로 이직할 때 전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 reference letter를 받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대학원이든 회사든 같이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다. 누구에게 몇 장을 받아야 하는가? .. 2021. 11. 27.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