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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 (resume) 잘 적는 법: 사용한 방법론 (methodology), 도구 (tools), 그리고 정량적인 결과 (quantitative performance) 보고하기 구글 리쿠르터가 추천하는 XYZ formula 다음은 현직 구글 리쿠르터가 추천하는 resume에 descriptions을 어떻게 적을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입니다. 즉, 이력서 세부내용을 적을 때, Accomplished [X] as measured by [Y], by doing [Z]. 이런 식으로 기술을 해야 효과적으로 본인이 어떤 역할을 했고, 그 성과는 어땠는지를 정량적으로 적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추천했습니다. Google Recruiters Say Using the 'X-Y-Z Formula' on Your Resume Will Improve Your Odds of Getting Hired at Google Alternative: Reverse engineer their advice and .. 2021. 12. 20.
영문 이력서 (resume) 잘 적는 법: 지원하는 Job의 직무기술서 (job descriptions) 주요 키워드 파악하기 최근 미국 잡마켓 상황이 좋아지고 이직을 결심한 분들이 늘어나면서, 또 석사 프로그램 지원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Resume에 대한 첨삭 요청이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여러 resume를 첨삭하다 보니 공통적으로 보이는 실수가 있었다. 뻔할 수 있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오늘은 직무 기술서 (job description)에 나오는 주요 키워드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지원하고자 하는 Job의 직무기술서 (job descriptions)에 주요 키워드 파악하기 이전에 적은 글 중에 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다. ATS라는 시스템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다면 다음 글을 읽은 후, 이를 .. 2021. 12. 19.
앞으로의 데이터 사이언스는 어떻게 될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직군과 인더스트리에서 data-driven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 (일하는 방식)에 빠르게 익숙해지고 있다. 과거에 비해서 복잡한 데이터 사이언스 알고리즘들은 점차 패키지나 배포가 용이한 기술에 편입될 것이고, 예전보다 더 적은 통계/cs 지식을 가지고 더 빠르게, 더 좋은 퀄리티의 분석과 알고리즘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이 다양한 분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기업들도 당연히 비즈니스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ML, AI 관련 기술에 끊임없이 투자를 할 것이다. 따라서, 관련 분야 인력은 증가하게 될 것이고, 대학들은 대학 수업들에 더 많은 cs, 통계적 방법론 등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거시적인 변화를 고려하면, 취업 시장에서 결국 경쟁력을 높이.. 2021. 12. 18.
이력서 합격의 비밀: ATS (Applicant Tracking System)-friendly resume + 내 이력서가 ATS friendly 한지 체크해보는 방법 Fall semester가 마무리 되고, winter break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이 시간에 학생들은 그 동안 부족했던 공부, 자격증도 따고 특히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경우에는 regular job과 internship을 찾으려는 학생들이 부족한 공부도 하고,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으로 많이 사용한다. 특히, job application을 하기 위해서 resume와 cover letter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하지만, 며칠을 고민하면서 쓴 resume가 서류 통과조차 힘들 수도 있다. 이유는 바로 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이라고 불리는 자동 이력서 심사 시스템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의 기업 (90% 이상)이 모두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ATS라는 .. 2021. 12. 17.
우리가 rejection 이메일에 답해야 하는 이유 Job application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오퍼를 받지 못하는 '거절 (rejection'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어려운 문제이다. 거절이 연속이 되다 보면, 자존감도 하락하고 또 그런 모습들이 은연 중에 인터뷰나 지원 프로세스 상에서 드러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지원자분들께서 알아두어야 할 사실은 내가 실력이 없어서, 내가 못나서/부족해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지원자들이 떨어지는 주요 원인를 살펴보면, 1) job position, seniority 등의 미스매치 (e.g. 갓 졸업한 학생이 senior 포지션에 지원을 하는 것) 2) job posting이 된지 꽤 오랜 후 지원한 경우 (2주 정도만 지나도 이미 old하다고 봐야한다) 3)..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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